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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신작 <나인퍼즐> 몇부작? 등장인물·원작·팝업까지 완전 분석

by shongx2 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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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1일, 디즈니+에서 새롭게 공개된 스릴러 드라마 『나인 퍼즐』은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연을 맡은 김다미손석구는 강렬한 심리 대결을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으며, 현실과 트라우마, 진실과 허구 사이를 넘나드는 서사는 지금까지의 스릴러 드라마와는 확연히 다른 색깔을 보여줍니다. 제목이 나인퍼즐이라는 것은 9개의 퍼즐을 따라서 스토리라인이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퍼즐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주요 정보

  • 제목: 나인 퍼즐 (Nine Puzzle)
  • 장르: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 공개 플랫폼: 디즈니+ (Disney+)
  • 총 몇부작?: 11부작
  • 방영 일정: 매주 수요일
  • 원작: 없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 연출: 윤종빈 감독 (범죄와의 전쟁, 수리남)
  • 극본: 이은미 작가 (소년심판)

나인 퍼즐의 주연,조연 배우

주요 등장인물 및 출연진

  • 이나 (김다미): 10년 전 미해결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현재는 프로파일러.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면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한다.
  • 형사 강윤호 (손석구): 냉철하고 집요한 강력팀 형사. 이나를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하며 수사망을 좁혀온다.
  • 조연진: 김성균, 현봉식 등 명품 연기진이 극의 깊이를 더한다.

줄거리 요약

“퍼즐이 모두 맞춰질 때, 진실은 시작된다.”
과거의 충격적인 살인사건 현장에서 홀로 살아남은 이나. 10년 후, 유능한 프로파일러가 된 그녀는 한 통의 전화로 인해 다시 그 사건과 마주하게 됩니다. 동일 수법의 연쇄살인이 벌어지면서, 이나는 피해자인 동시에 용의자로 의심받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쫓는 형사 윤호는 사건 이면의 진실을 추적하며 점차 트라우마와 진실 사이의 퍼즐을 맞춰갑니다.

🎥 예고편 및 팝업 영상

퍼즐을 받으면 어김없이 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대체 왜?

👀 관람 포인트

  • 1. 김다미 X 손석구, 미친 캐스팅 – 연기력 검증된 두 배우의 대립 구도는 드라마의 몰입도를 폭발시킵니다.
  • 2. 10년 전 미제 사건 + 현재 사건 연결 –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구성으로 극의 긴장감을 유지.
  • 3. 디즈니+ 오리지널 최초 본격 스릴러 – 기존 밝은 콘텐츠 위주의 디즈니+와는 다른 차별화된 장르.
  • 4. 윤종빈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 – 수리남과 범죄물 장르에서 증명된 연출력, 긴장과 리듬감이 탁월합니다.
  • 5. 매회 반전과 복선 – 추리력 자극하는 퍼즐 조각들을 통해, 팬들 사이 ‘떡밥 분석’ 콘텐츠 활발.

 

나인 퍼즐 성수동 팝업스토어 안내

위치 및 운영 시간

    • 장소: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 (지도에서 리얼월드 성수를 찍고 오면됩니다.)
    • 운영 기간: 2025년 5월 16일(금) ~ 5월 27일(화)
    • 운영 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주요 콘텐츠 및 이벤트

  • 방문 전 '리얼월드' 앱을 설치 후 회원가입을 하면 더욱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추리 로드 이벤트: 성수동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이벤트입니다. QR 코드 스캔, 다른 그림 찾기, 인물 단서 맞추기 등 다양한 추리 미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 리얼월드 성수 오프라인 팝업 ‘나인 퍼즐: Episode 0’: 드라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오픈형 미션 게임과 미니 퀴즈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프리미엄 굿즈가 증정됩니다.

참여 방법 및 혜택

  • 참여 방법: 현장에서 제공되는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하면 됩니다.
  • 혜택: 미션 완료 시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인 퍼즐』은 단순한 범죄 스릴러가 아니라, 인간의 기억과 진실, 자기합리화를 이야기하는 심리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와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 그리고 매회 예측불가한 전개는 디즈니+ 콘텐츠 중에서도 독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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